GKL 주가 및 배당 언제 오를까? GKL 배당주 순위

안녕하세요! 오늘은 GKL 주가 및 배당을 알아보겠습니다!

GKL 주가 및 배당 언제 오를까? GKL 배당주 순위

GKL 주가 및 배당 언제 오를까? GKL 배당주 순위

GKL의 주가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아마도 배당주 투자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20년도 GKL 실적에 적자가 확실시되기 때문에 배당금이 대폭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GKL은 중간배당을 하는 주식인데 올해는 중간배당금도 줄 수 없었기 때문에 배당에 대한 기대는 조금 자제하고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따른 턴어라운드 투자를 아이디어로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가 및 배당

GKL 배당금은 2019년 기준으로 659원이었습니다. 지난 5년간 배당성향을 55% 정도로 유지했다는 점에서 GKL은 배당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주식이라기보다는 배당성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주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GKL의 현재 주가는 15,300원이지만 2019년 배당금 659원을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4.3%가 나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올해 영업적자가 확실시되기 때문에 배당금도 크게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배당금을 350원 정도로 전망해 보면 배당수익률이 2.3%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습니다. GKL의 대주주가 한국관광공사인데, GKL이 적자가 난다고 해서 배당금을 지급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줄어들 수는 있을 겁니다. GKL의 유동비율이 200%가 넘고 부채비율도 50%이기 때문에 몇 분기에 적자를 내면 재무적으로 큰 위험에 빠질 것 같지는 않고, 유보율도 1,000%가 넘는 상태입니다. 현재 GKL의 시가총액은 9,500억 원으로 시가총액 193위에 올라 있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비중은 5.7%로 외국인들이 많이 매수하는 종목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20년 예상 실적

증권가에서는 2020년 GKL의 예상 실적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적자가 예상되는 이유 중 하나는 GKL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라는 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해외에서 유입되는 외국인의 수가 크게 줄어 GKL의 실적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까지 해외동포에 의존해 겨우 최소의 매출만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실적이 크게 호전될 수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2020년 매출이 전년대비 50% 이상 감소하였으나 코로나19 백신의 상용화가 기대되는 2021년 매출액은 2020년 대비 6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니 지켜볼만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 2021년에 매출액이 크게 늘지 않는다 하더라도 코로나19가 잡히면 서서히 원래 매출액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KL 배당주의 순위는 SK텔레콤 바로 뒤에 165위에 있습니다. 네이버 금융에 배당주 순위가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GKL 주가와 배당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저는 GKL 실적이 흑자로 전환되어야 GKL 주가도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흑자전환은 코로나 19 백신이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 경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GKL 주가는 언제 상승할까 예상해보겠습니다. 그 중 내국인만 이용할 수 있는 카지노가 강원랜드인데 강원랜드도 현재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GKL보다 강원랜드가 먼저 흑자 전환이 될 것 같은데, 강원랜드 주식을 바로미터로 보고 GKL의 실적과 주가를 가늠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GKL 주가 및 배당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