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KMW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G 대장주 KMW!
KMW는 이동통신 기지국 용 장비와 부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통신 분야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으며, 세상을 잇는 통신 장비 전문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류를 생산, 판매하는 RF 사업과 스포츠 조명, 실외 조명, 실내조명 등을 생산, 판매하는 LED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의 차트를 보면 감탄이 나오실 겁니다. 10배 이상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잠시 멈칫했는데, 그 이유는 COVID-19에 따른 5G 투자 지연으로 실적이 부진한 면이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진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2021년에 5G 랠리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KMW 또한 좋은 실적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COVID-19로 인해 올해 국내와 해외 모두 투자가 지연되고 있으나, 5G 단말기의 보급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요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KMW도 5G 랠리에 힘을 입지 않을까 싶습니다.
5G 가용성
우리나라에서도 5G가 도입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주요 15개국 중 5G를 사용할 수 있는 가용성은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타일랜드, 홍콩, 한국, 미국)만이 20%를 넘었습니다.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는 필연적으로 보입니다. 케이엠더블유의 공급업체는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ZTE입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출은 계속 증가했지만 2020년은 부진한 것 같습니다. 분기 보고서의 사업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KMW의 사업은 크게 RF와 LED로 나뉩니다.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매출이 RF 부문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RF 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RF 내에서는 시스템에서 절반 이상의 매출이 발생했고, 그다음에 FILTER류, ANTENNA류 순입니다. 내수보다는 수출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RF
KMW는 5G 장비의 핵심 기술인 Massive MIMO 기술이 적용된 5G 기지국 장비인 MMR의 공동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국내 상용 5G 투자가 시작되어 당사의 MMR을 국내 시장에 본격 공급하였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고객사를 통해 시범 서비스용 제품의 일부를 공급하였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노키아 54.6%, 삼성전자 4.8%, ZTE 16.7%, KDDI 3.1%, 라쿠텐 7.5%입니다. KMW은 삼성전자에 부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8조 원 미국 버라이즌 향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 체결 등 호재도 KMW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KMW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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